우리가 낚시에 사용하는 합사에는 대표적으로 케블러, 데이크런, 그리고 PE(폴리에틸렌)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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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가지소재가 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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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중에서 PE라인은 원줄의 대용이나 특수한 목줄의 용도로 사용되고 있으며, 테이크런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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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롤링낚시등에 사용되고 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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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탄소재로 개발된 케블러는 한 때 붕어낚시에서 바늘을 묶는 목줄로 많이 사용되기도 했으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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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재 일반적인 루어낚시에서 원줄로 사용되는 것은 결국 PE라인으로 압축되고 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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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 세계적으로 낚시에 사용되는 PE라인에는 '다이니마'와'스펙트라는 두가지 브렌드가 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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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이니마라는 이름은 라틴어로 강한라인이라는 의미하며 초고분자량 폴리에틸렌 섬유의 상품명이다. |
네델란드의 DMS사가 1979년 세계 최초로 SS-PE의 특허를 등록하고 실용화 연구를 계속하여 제조법을 |
개발하였는데 그 상품명이 다이니마이며 정식 생산은 1990년대 부터이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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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편 일본의 토요부사는 DSM사와 협약으로 공동개발에 참여한 결과 DSM사보다 빠른 1988년에 같은 |
상품명인 다이니마를 출시했고 미국의 AlliedSignal 사도 DSM사로 부터 특허 라이선스를 받아 비슷한 |
시기에 스텍트라라는 상품명으로 출시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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따라서 현재 고강력 폴리에틸렌 섬유메이커는 원조개발자인 네덜란트의 DSM사와 DSM특허를 상용화한 |
일본의 토요보사 및 미국의 Honeywell Performance Fibers 등 3개 회사로 압축된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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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국 PE(폴리에틸렌)의 종류는 다이니마와 스펙트라 크게 2종류로 보면 되겠다.
문의 : 051-902-8817/010-8594-4417
(주)조무사 / http://www.jomusa.k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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